■ 진행 : 김영수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자취남 유튜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인 미디어 창작자로 활동하는 화제의 인물과 직접 이야기 나누는 더튜브 시간인데요. 요즘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각자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집을 꾸미고 또 자신 있게 소개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하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더튜브 시간에는 이른바 자취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분입니다. 자치 생활 노하우를 비롯해 최근 1인가구트렌드까지 자세하게 이분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자취남]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자취남이라는 채널과 결혼한 분들의 삶을 담고 있는 자취남이라고 합니다.
1인 가구 생활을 촬영하시는 거잖아요. 어떻게 찍게 됐습니까?
[자취남]
처음에는 제가 자취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찍었어요. 예를 들면 즉석밥만으로 자취가 가능한가 혹은 밥솥을 사야 되는가. 현실적인 걸 찍었었는데. 우연히 친구 집을 찍게 됐고 이게 반응이 되게 좋았었어요. 그래서 이건가 해서 신청을 그때부터 한 분씩 한 분씩 받아서 촬영한 게 지금까지 한 3년, 4년째 찍고 있는 겁니다.
제가 오늘 뵙기 전에 영상을 여러 개 공부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보통 집 소개 영상이라고 하면 비어 있는 집을 보통 소개하시잖아요. 그런데 운영하고 계시는 채널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시더라고요. [자취남] 저는 다른 점을 굳이 뽑자면 영어로 표현하면 하우스와 홈의 차이인 것 같아요.
빈집을 하우스라고 표현하면 나의 취향이 묻어나는 곳을 홈이라고 저는 표현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똑같은 레이아웃의 집이어도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그게 모양이 달라지니까. 그런 것을 좀 담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느냐.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 1인 가구요. 잠깐 보여주실래요. 그 1인 가구부터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저 가구는 어떤 분이 소개하고 있는 영상입니까?
[자취남]
저 분은 40대분이셨고 기자생활을 하고 계신 분이었는데. 자취라고 하면 20대 때, 혹은 30대 결혼하기 전에 원룸에서 사는 게 자취 아닌가라고 저도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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